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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브라질에 라비앙 수출 호조…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원텍, 브라질에 라비앙 수출 호조…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0.12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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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원텍이 브라질에 라비앙(LAVIEEN)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해외매출 포트폴리오에 다각화가 진행중이다.

원텍에서 생산중인 라비앙(LAVIEEN)은 레이저를 조사해 타이트닝과 화이트닝에 효과가 크고 기본에 충실한 장비로 잔 고장이 없고 장비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브라질에서는 피부개선뿐만아니라 여드름 치료와 손발톱 무좀 치료, 탈모치료에도 가능한 파라미터를 찾아 사용하고 있어 현지 시장반응이 뜨겁다.

김태봉 해외영업팀장은 “작년부터 라비앙(LAVIEEN) 인기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누적 37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2일에는 브라질 대리점이 원텍 본사를 직접 방문해 장비와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추가 주문을 위한 논의를 비롯해 브라질에 타 장비 출시를 위한 협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원텍은 지난 9일과 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 참여해 올리지오와 피코케어 장비를 전시하고 베트남 의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민호 원장(베스탑 클리닉)과 베트남 의사 홍(Dr. Hung)의 피코브라더스 (Pico Brothers)와 올리지오(Oligio)에 대한 사용 사례 및 결과 발표를 진행해 현지 집중도가 높았다.

특히 이민호 원장의 올리지오(Oligio) 강의에서는 올리지오(Oligio) 특장점인 Time Lock이 없고 Auto Mode 가능한 점,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되는 Moving Technique 소개로, 올리지오 사용 유저들의 해당 기술에 대한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연자 Dr. Hung은 다양한 논문들로 RF & HIFU 장비에 대한 일반적인 안정성, 효과성에 대한 설명 후 원텍의 올리지오와 타이탄(Oligio & Tightan)을 활용한 콤비 치료를 소개하고 지난 태국에서 발표된 올리지오(OLIGIO) 논문 결과가 공유되어 현지 의사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원텍은 지난 9월 올리지오(Oligio) 대만수출과 더불어 브라질 라비앙 수출, 태국 학회 참여 등 글로벌 시장을 향한 행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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