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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필리핀 소프트콘 2022'서 연사 참여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필리핀 소프트콘 2022'서 연사 참여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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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LVC체계간 연동된
FA-50 XR 플랫폼 소개
현지기업 6곳과 MOU 예정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가 '필리핀 소프트콘 2022'에서 연사로 참여했다.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가 '필리핀 소프트콘 2022'에서 연사로 참여했다.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지난달 24~25일 필리핀 마닐라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 한-필리핀 XR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소프웨어산업협회(PSIA)가 현지에서 주최한 '필리핀 소프트콘 2022' 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

'필리핀 소프트콘 2022'는 소프트웨어(SW) 산업 콘퍼런스로 현지 IT 및 SW 개발 분야 유수기업 및 기술전문가가 매년 1000명 이상 참가한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이번 '필리핀 소프트콘 2022'의 연사로 참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약을 체결해 선보인 메타버스-LVC 체계간 연동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FA-50 XR'을 소개하고, 한국의 메타버스 발전에 관해 소개했다.

또한, 요요인터렉티브는 이번 한-필리핀 XR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를 통해 필리핀의 SW 기업인 Taktyl studios, Tech Mahidra, Thakral one, ERNI Philippines inc., Advanced World Solutions, Inc., KorWeld Inc. 등의 기업과 NDA를 체결했으며 곧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2 한-필리핀 XR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에 참여한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사진=요요인터렉티브][사진=요요인터렉티브]
'2022 한-필리핀 XR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에 참여한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이번 한-필리핀 기업 XR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 및 필리핀 소프트콘 2022를 계기로 요요인터렉티브의 글로벌 입지를 넓히며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요요인터렉티브는 'VR 소부대 사격 훈련체계 개발 기술', 'VR 항공·비행 체험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 'VR기반 해군 체험 시뮬레이터 구축 기술' 등 고도의 숙련된 시뮬레이터 개발 전문기술을 확보, 다수의 국방 분야 메타버스 사업을 수주·수행했다. 그 결과 국방기술품질원으로부터 '국방강소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민수분야에서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로컬페스타 메타버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플랫폼, ETRI 메타버스 전시 등 메타버스 구축·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사업에서 방위사업청 선정 기업이 되기도 했다. 국가대표 혁신기업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금융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 사업에 선정됐기도 했다. 이 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경주 대표는 요요인터렉티브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정책 자문위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비상임이사, 성남산업진흥재단 기술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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