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LVCG(Live, Virtual, Constructive, Game) 훈련체계 기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연구개발 과제 '지리공간정보 클라우드 기반 실세계 현실화 기술'에 공동개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에 의거한 '2021 산학연 주관 응용연구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한화시스템가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요요인터렉티브 등 산·학·연 6곳이 해당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2024년까지 수십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에 선정된 협력 기관들은 전출치 정보융합 표적정보 처리와 종합 상황 분석에 필요한 '지리공간(GEOINT, Geospatial Intelligence) 정보 클라우드 기반의 실세계 현실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실세계 수준의 작전지역을 구현하고 '작전상황 혼합현실'의 가시화를 이뤄낼 전망이다.
또한 고해상도 GEOINT 클라우드 기반 연산·처리·분석을 위해 정밀영상, 정밀지형, 정밀표적 모델링 등의 '실세계 모델링 기술' 개발을 연구한다. 향후 전구 실세계 가시화 및 정밀표적 실세계 가시화가 이뤄져 전장상황 인식 증진 및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이번 연구과제에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작전상황 혼합현실 가시화' 부분을 맡는다. 모델링한 '전구 실세계'와 '정밀표적 실세계'를 2D, 3D, 4D로 혼합현실과 몰입형 가상현실(Immersive Virtual Reality)로 가시화해 통합상황 전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사청과 금융위원회는 요요인터렉티브를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중 방위산업분야 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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