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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이익 위한 생산자 직거래 회원제 쇼핑몰 ‘공공상회’ 오픈
공공 이익 위한 생산자 직거래 회원제 쇼핑몰 ‘공공상회’ 오픈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1.09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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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대기업 협력회사들이 힘을 합친 회원제 복지몰 공공상회가 오픈했다. 소기업은 물론 농특산물 가공업체들도 관련 단체나 협회를 통해 부담 없는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식재료와 생필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복지몰 쇼핑몰인 공공상회의 이창우 대표는 “제품이 생산돼 소비자가 구매하기까지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매장이나 중소 소매점을 거쳐야 하기에 단계별 비용 추가로 판매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공공상회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앴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우 대표는 “일반 복지몰의 경우 취급 제품 한계와 신제품 공급부족 등으로 점차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반해 공공상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취득한 ‘맞춤형 상품 제공방법’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춘 제품기획과 리뉴얼을 통해 회원가입 및 구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취급 상품은 16개 카테고리, 2만5000여 개 상품에 이른다. 일반 농식품에서 생활건강을 비롯한 쌀가공식품, 디지털가전, 뷰티, 패션, 반려용품, 가구·인테리어, 유아용품, 차량용품 등 다양하다. 수수료도 일반쇼핑몰의 20%에 비해 공공마켓은 제조업체 직배송으로 카드수수료 포함 10%에 그친다. 이렇게 직거래로 한 번, 수수료로 또 한 번 판매가격을 낮춘 것이다.

이 대표는 “오픈마켓 쇼핑몰은 회원들의 꾸준한 재구매에 성패가 달려있다”며 “소비자들은 소비흐름과 신제품에 관심이 많은 만큼 올해 단품기준 2만5000개에 이어 3년 이내 10만개까지 늘리고 입점업체도 1000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관건은 소비활성화다. 이 대표는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추가하면서 이벤트와 B2B관 등을 통해 회원 구매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품질관리도 입점부터 철저하게 확인한 후 승인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탈퇴시킴으로써 회원들의 신뢰를 가장 우선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 전용 폐쇄몰인 YGOON과 캐나다 유학 전문업체인 유벤유(UVANU), 하나카드와 제휴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 YGOON은 대학생 회원 40만명, 유벤유는 10만명이 활동한다. 하나카드는 발급 후 첫 한 달 동안 12만원 이상 사용하면 다음달에 12만원을 적립해준다.

일반 회사나 단체·협회가 가입할 경우 고유 코드를 부여해 임직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구매할 때마다 일정비율을 적립해준다. 이들 모두 공공상회 메인페이지에 링크돼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온라인플랫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기업이 420만 명”이라며 “회원가입을 통한 소기업 판로확대와 홍보에 도움을 주면서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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