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18일 '2022 틸론 테크 데이(2022 Tilon Tech Day)'를 통해 틸론의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틸론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VDI,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 △VDI 화면 녹화 기능 'Tilon Tracer' △VDI 내 화상회의 구현 기능 'WebCam Redirection'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Estation' △클라우드 가상화 HCI 어플라인언스 'Istation' 등에 대해 소개한다.

틸론은 이번 '2022 틸론 테크 데이'에 TBA(Tilon Business Alience) 및 협력사 기술개발자 및 산학연 관계자를 초청해 틸론 기술연구소가 성취한 그리고 지향하고 있는 핵심 기술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과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응용기술 및 인접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 틸론은 현실공간에서 DaaS 기반 하이퍼워크 디지털전환을 완성시켰다. 또한, 틸론은 풀브라우징 및 현실 세계 모든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변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융합한 'One Source, Multi Use' 융합공간 메타버스 오피스 기술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는 틸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18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틸론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신청 시 입력한 핸드폰 문자를 통해 전달된 유튜브 채널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지난 21년간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제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거나,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며 "자사의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2022 틸론 테크데이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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