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전기차 충전소 글로벌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플랫폼 이브이씨엘(EVCL)이 글로벌 거래소 BKEX에 17일 상장할 예정이다.
이브이씨엘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고 그 위치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높은 비용을 들여서 운영중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성과 사용도가 낮은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위치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가능하게 하고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이브이씨엘 IR 담당자는 "이러한 국제적 거대한 스케일의 사업 시작에 앞서, 유동성 확보와 더불어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잘 알려진 BKEX국제 거래소에 첫 상장을 완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