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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회의서 ‘XR 솔루션’ 시연
버넥트,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회의서 ‘XR 솔루션’ 시연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1.2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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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하태진 대표가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등 참석자들에게 버넥트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가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등 참석자들에게 버넥트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23일 열린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 제3차 회의가 버넥트에서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는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이슈를 민·관이 공유하고, 관련 정비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정부 국정과제 협의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을 주재로 한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처 및 민간위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버넥트 하태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메타버스 윤리원칙’ 및 한국법제연구원의 ‘메타버스 규제개선 이행안’ 등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부처별 의견 공유 및 참석자 토론 등이 이뤄졌다. 회의 마지막 순서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버넥트 XR 솔루션 시연 등 버넥트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선제적인 메타버스 윤리원칙 준비와 규제개선 과제 발굴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버넥트도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XR 기술이 더 많은 영역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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