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대전에서 진행
12월 16일까지 사전등록
12월 16일까지 사전등록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ICT 인프라 발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보통신공사업체 임직원과 정보통신기술자, 지자체 정보통신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회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나서 △중대재해 안전을 위한 공사원가 산정기준 △정보통신공사업법 주요 개선 추진현황 △방송통신설비 기술기준 개정(안) △구내용 이동통신설비 설치협의 운영관리 시스템 등 사항에 대해 설명·안내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ICT 발전으로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중대재해로 인한 안전 강화와 구내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가 도입되는 등 급변하고 있는 정보통신공사의 시공환경 변화에 대응해 ICT 인프라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정보통신공사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12월 16일까지 신청양식을 작성해 협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등록 신청양식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 자료를 참고하거나 협회 정책사업본부 기술원가처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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