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달달프렌즈가 운영 중인 루와가 두나무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제3회 루와 메타버스 포럼'이 29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메타버스; 공간&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2nd block'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총 4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정민형 두나무 메타버스실 사업파트장과 이영수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규진 루와 SW개발본부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각기 다른 주제의 흥미로운 연사 발표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해외 연사로 초청된 일본 가상인간(Virtual Human) 제작 업체 아우의 사다 신이치로 CMO는 'Metaverse-the home of virtusal human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전문 일어 통역가와 함께한 만큼 원활한 진행은 물론, 해외 시장과 가상인간에 주목하고 있는 많은 참석자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루와 메타버스팀 김종석 팀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제작 업체인 아우가 참여해 메타버스의 활용성과 확장성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 전문가와 함께 메타버스 시장의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으로 제4회 루와 메타버스 포럼은 내년 1월에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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