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은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놈은 레저메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에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유틸리티를 결합하고, Act To Earn(A2E) 기반의 독자적인 LM 코인 보상모델을 적용한 NFT 마켓플레이스 2.0이다. 또 자체적으로 기획 및 제작하는 NFT 프로젝트를 시즌별로 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 (Block People Soul)을 론칭했으며, 얼리버드 세일 분량이 2분만에 완판됐다.
레저메타 프로젝트는 레저가 생활이자 경제활동이 되는 새로운 시대 그리고 곧 도래할 디지털 경제 체제를 위한 웹3.0 공동체 프로젝트다.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레저메타(LM) 코인 생태계에 기반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LM코인은 캐셔레스트와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Top 20 내의 엘뱅크(LBank)에 상장돼 있다.
메디우스는 국내 최초 의료 커머셜 플랫폼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메디우스 플랫폼을 통해 환자는 병원을 다녀와 본인의 의료 경험을 남겨 보상을 받는다. 또, 제공한 경험과 평판에 대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병원·의사·검진센터를 추천해주는 메디컬 통합 검색 서비스, 개인 건강 이력 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메디우스는 ‘세상의 모든 의료를 쇼핑하다’는 슬로건 하에 진단 상품, 미용 상품, 의료 NFT 발행 등 다양한 의료 상품 서비스는 물론 의료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및 개발, 전략적 마케팅 협업 및 중장기적 IP 협업 기획 등 전반적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적 측면과 사업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