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커피전문기업 ‘판테온커피’가 엔씨소프트 본사에 원두커피를 납품하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판테온커피’는 해썹(HACCP)인증 제조시설에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로스팅 원두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유명 브랜드의 커피머신 렌탈 및 판매, 정기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판테온커피는 각종 대회의 로스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원두는 식약처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로스터리에서 생산된다. 생두,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본사 차원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판테온커피 관계자는 “판테온은 고급 생두만을 고집하는 ‘원재료에 대한 자신’, ‘실력 있는 로스팅 전문가’, 그리고 ‘깐깐한 관리’라는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어 누구나 믿고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를 제공하여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본 업체는 아프로디테, 제우스 등 다양한 고급원두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론 기타 장비의 설치 및 유지, A/S, 오버홀, 튜닝 등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사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판테온커피의 주요 고객사로는 넷마블, 깨끗한나라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명 드라마, 유명 CF 등에 협찬 요청도 증가하여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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