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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OTT 플랫폼 바바요,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 구축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 구축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2.1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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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IHQ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가 24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FAST(패스트) 서비스’를 전격 구축 완료했다. 

‘FAST’는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의 약어로 광고 기반 24시간 실시간 콘텐츠 재생 서비스를 지칭한다.

IHQ 바바요는 ‘삼성 TV 플러스’ 한국에 ‘바바요 생활정보’와 ‘바바요 예능’ 등 총 2개 채널을 기술 미디어 기업 ‘뉴아이디’를 통해 추가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바요는 이미 지난 10월 28일 ‘삼성 TV 플러스’ 한국에 ‘바바요 오늘부터 운동뚱’ 1개 채널을, 11월 30일 ‘LG 채널’ 한국에 ‘오늘부터 운동뚱’, ‘바바요 예능’, ‘바바요 생활정보’ 등 총 3개의 FAST 채널을 뉴아이디와 함께 론칭한 바 있다. 또 바바요는 자체 FAST 서비스인 ‘채널 바바요’를 지난 13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바바요’에 구축하고 웹페이지로도 론칭했다.

이로써 바바요는 자체 FAST 채널과 삼성 스마트 TV, LG 스마트 TV 등 총 7개 유통망을 통해 재미와 정보가 모두 담긴 바바요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숏폼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바요는 연내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구축하며, 모든 사용자가 24시간 무료로 바바요의 모든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콘텐츠 내 중간 광고 모델도 구축해 시청자는 무료로 콘텐츠를 즐기고 외부 제작사는 추가 수익을 창출하며 ‘윈윈’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세영 IHQ 모바일기획본부장(이사)은 “바바요 콘텐츠가 늘어가면서 FAST 채널도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며 “바바요는 단순 OTT를 넘어, 실시간으로 24시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동영상 플랫폼으로 거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 5월 런칭한 숏폼 중심 신개념 OTT 플랫폼이다. 회원가입 없이도 ‘맛있는 녀석들’ 등의 IHQ TV프로그램들과 ‘성장인’, ‘이왜맛’, ‘뻥쿠르트’, ‘다이다이’ 등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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