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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몰입감 극대화 엔터테인먼트 빔프로젝터 2종 출시
한국엡손, 몰입감 극대화 엔터테인먼트 빔프로젝터 2종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2.2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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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PRO-UHD로 밝고 화면 구현
3LCD 기술 탑재로 선명한 화질
(왼쪽부터) EH-LS800W, EH-TW6250. [사진=엡손]
(왼쪽부터) EH-LS800W, EH-TW6250. [사진=엡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엡손이 몰입감을 극대화한 엔터테인먼트 빔 프로젝터 EH-LS800W, EH-TW6250 등 2종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4K PRO-UHD 기술로 더욱 밝고 아름다운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빔프로젝터다.

엡손의 4K PRO-UHD는 최첨단 픽셀 시프팅 기술과 해상도 향상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더욱 밝고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두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EH-LS800W는 9.8cm의 투사거리에서 100인치(254cm)까지 투사가 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4K PRO-UHD와 3LCD 기술을 활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며, 밝은 환경이나 평평한 벽이 없어도 4000lm 수준으로 선명하게 투사할 수 있다.

178도 슈퍼 와이드 시야각이 적용돼 측면에서 시청 가능하며,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야마하 스피커를 탑재했다.

레이저 광원으로 2만시간까지 광원에 대한 유지 보수가 불필요한 것도 장점이다.

EH-TW6250은 콤팩트한 크기에도 2800lm의 컬러 및 백색 밝기로 고품질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20ms 미만의 인풋렉을 달성해 게이밍에 적합한 프로젝터로,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 시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어두운 감마 보정, HDR10 지원, 프레임 보간 등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더 생생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엡손은 "4K PRO-UHD와 3LCD라는 엡손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몰입도 높은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니 극장과 같은 환경을 구현해 추운 겨울 집에서 따뜻하게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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