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정통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 '일리(illy)'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홀딩스는 이번에 신년을 맞이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캡슐 커피 머신 Y3.3 번들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장 인기 제품인 Y3.3 캡슐 커피 머신은 물론, 겨울 시즌을 대비해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날 수 있는 일리 우유거품기 밀크프로더와 함께 일리만의 100% 아라비카 원두로 이루어진 캡슐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일리 캡슐 커피 머신 Y3.3과 우유 거품기인 밀크프로더는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직접 디자인 해 우아하고 컴팩트한 무드로 올 겨울, 편안한 홈카페는 물론 심플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일리 번들팩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첫 번들 상품으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렉트로마트 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에 일리의 대표 제품인 Y3.3과 밀크프로더 번들팩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 번들팩을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 구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 인증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