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가치의 실현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는 ‘재미있는 기부문화(Funation)’를 슬로건으로 선행 콘텐츠 기반의 SNS ‘Donation World’, 토스 전자결제서비스를 결합한 ‘기부캠페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22년 12월에는 NGO레인보우,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플랫폼 내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는 2016년 사단법인인가를 시작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 부여군 수해복구, 천안시 마스크 나눔 전달식 등 크고 작은 행사주최 및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단체들을 지원하며 지역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수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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