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어린이 전집 대여 플랫폼 '똑똑한부엉이'가 겨울방학을 겨냥한 어린이 전집 대여 서비스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전집을 구매하면 많은 자리를 차지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똑똑한부엉이를 이용하면 책 보관이나 처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자녀들이 늘면서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전집 대여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똑똑한부엉이는 일정 기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전집을 대여해 볼 수 있는 정기 대여 서비스 '무제한 대여'와 기한 제약 없이 원할 때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횟수 차감 방식의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5일 단위로 책을 대여할 수 있다.
특히 무제한 대여서비스는 원하는 기간만큼 빌려보고 교환할 수 있고, 번거로운 가입절차 없이 빠르게 가입 후 대여 보증금 없이 바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똑똑한부엉이는 모든 책을 꼼꼼한 검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 보유한 책 중 80% 이상이 A+급으로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똑똑한부엉이는 책에 빠짐없이 전 구성이 있는지 면밀히 체크 후 낙서와 찢김 등 최상의 품질 대여책을 엄선한다. 이후 겉표지 알코올 티슈 소독과 전체 UV살균 소독을 진행한다.
똑똑한부엉이는 겨울방학을 맞아 평소보다 5배 높은 주문량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똑똑한부엉이 이용 고객은 "아이가 겨울방학 때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어 해 똑똑한부엉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인기 전집을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