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옥외광고 전문 브랜드발전소는 모바일 RPG게임 '사신키우기'의 디포스테이션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신키우기' 광고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총 8개의 모니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디포스테이션 형식으로 진행했다. 광고에서는 모니터의 시작점부터 끝까지 활동적인 영상을 송출해 승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포스테이션은 49/55인치의 대형스크린을 사용해 움직이는 영상 화면을 송출할 수 있는 지하철 광고 매체다. 디포스테이션은 정지된 이미지의 광고보다 더욱 높은 노출도와 주목도를 가지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의 환승 통로나 출구와 같이 노출도가 높은 곳에 설치되어 광고효과가 높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이번 사신키우기 광고는 마리오아울렛 방면 출구와 가까운 곳에 설치하여 지하철 운영 시간 중 시간대에 구분없이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며 "디지털포스터 광고는 지하철 7호선 외에도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주요 역사 33개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20시간까지 운영된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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