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분석시간 등 장점
“공공시장 점유 높일 것”
“공공시장 점유 높일 것”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SW개발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정보시스템감리협회와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코드레이 엑스지(CODE-RAY XG)V6.0’ 공급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재공급 계약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검증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코드레이 엑스지’는 협회의 표준 감리 제품으로 공급된다. 협회에 소속된 65개의 감리업체들은 ‘코드레이 엑스지’를 사용해 국가 행정기관의 정보화 사업 감리를 수행하게 된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252개의 공공 감리사업에 공급된 바 있다.
한편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코드레이 엑스지’가 표준 제품으로 재선정된 이유에 대해 빠른 분석 시간과 높은 탐지율, 사용자 편의성을 손꼽았다.
이종호 협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협회 회원사들이 표준화된 진단 도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감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 “정보시스템감리협회와의 재계약을 발판 삼아 공공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삭, 씨에이에스, 한국정보기술단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감리업체들이 ‘코드레이 엑스지’를 도입해 공공정보화사업의 감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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