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 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국공항공사 ‘차세대 통합교육관리 시스템(LMS) 구축’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Movie’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김해, 제주, 대구, 광주, 청주, 양양, 무안, 울산,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까지 14개의 지방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공기업이다. 각 공항의 효율적인 건설·관리·운영 및 항공 산업의 육성·지원으로 항공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Movie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Non-ActiveX 방식의 대용량 업로더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한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다수 동시 접속자의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버 업로드 시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 코딩 지원(메타데이터 자동 추출 등록), 동영상 밝기 조정·음향 조정 등 동영상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또 Non-ActiveX 방식의 HTML5 동영상 플레이어의 멀티 디바이스 지원,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 강력한 미디어 보안, 교육용 동영상 플레이어 확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가 가속하며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구 자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기업이 산재·분산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검색, 서비스가 필요해지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이런 디지털화 수요에 발맞춰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정보화 가속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와 라이브 방송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러닝 솔루션 TG 1st MCMS_Learning을 다양한 기관·회사·학교에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