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글로벌기업들과 전세계 소비자를 위한 마일리지 비즈니스 플랫폼 콘마일(Conmile : CMIC)이 본격적인 법인영업 강화책으로 시장조사 전문 업체를 통한 마일리지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국가별 분석에 돌입했다.
콘마일은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한 수 조원 어치의 포인트와 마일리지가 시장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 한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소비자들이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줌과 동시에, 마일리지 시장에 진출하여 충성고객층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에게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하고 빠른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 해 주는 방식으로 기업과의 마케팅연계 및 사용료 수익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콘마일 관계자는 “국제 마일리지 관련 행사 참석 결과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충성고객층을 형성하려는 기업들의 수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으며 이러한 마일리지 및 포인트 전문 제공 서비스가 시장에서 상품성과 희귀성이 있다는 피드백에 따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영업대상 기업에 대한 파악을 위해 이번 외주시장조사를 진행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콘마일은 유럽의 상위권 거래소 P2B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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