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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형 네오 QLED·OLED TV 사전 판매 개시
삼성전자, 2023년형 네오 QLED·OLED TV 사전 판매 개시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3.02.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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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빔프로젝터 증정·사운드바 할인
최대 100만 삼성 포인트 적립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2023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2023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삼성전자가 네오(Neo) QLED·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9일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 행사는 삼성닷컴에서 △네오 QLED 8K(QNC700 75·65형) △네오 QLED(QNC85 85·75·65·55형과 QNC90 50·43형) △OLED(SC95 77·65·55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 △네오 QLED 8K(QNC900/QNC850/QNC800 85·75형, QNC700 75형) △네오 QLED(QNC95/QNC90/QNC85 85·75형) △OLED(SC95 77·65형) 모델 대상으로 실시한다.

삼성닷컴에서 네오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포터블 배터리, 캐리어 포함)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 QLED·OLED 구매 시에는 행사 모델에 따라 ‘더 프리스타일’이나 JBL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한다. 65형 이상의 네오 QLED·OLED를 구매하는 고객은 Q930B 사운드바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2개월의 티빙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요기요’ 5만원 금액권을, 상품평 작성 시 최대 5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한다.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는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 QLED 8K 75형 이상 행사 모델 구매 시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2개월 기간의 ‘티빙’ 프리미엄 이용권도 증정한다.

한편,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64개 뉴럴 네트워크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기능과 영상의 3차원 입체감을 강화했다.

신경망 프로세싱 유닛(Neural Processing Unit)을 활용해 TV의 모든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구현하는 Q심포니 기능도 개선, 공간·콘텐츠 등에 맞게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스마트싱스뿐 아니라 매터(Matter) 기기까지 지원하는 원칩 모듈을 탑재해 별도 동글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삼성 OLED는 뉴럴 AI 퀀텀 프로세서 4K를 탑재해 OLED 기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높은 수준의 밝기와 색상을 구현했다.

자체 발광 픽셀이 블랙에서 화이트까지 완벽에 가까운 색을 구현하며, 탁월한 밝기와 명암비의 HDR 10+를 적용, 영상의 깊이감을 더한다.

2023년형 TV 신제품 출고가는 △네오 QLED 8K(QNC900) 85형 1570만원, 75형 1280만원 △네오 QLED(QNC95) 85형 949만원, 75형 809만원 △OLED(SC95) 77형 799만원, 65형 529만원, 55형 309만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초대형 화면과 8K 초고화질, 사운드 기술로 최고의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네오 QLED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삼성 OLED까지 사전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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