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SSEM(대표 천진혁)이 개인사업자들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는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고, 사업자의 현금 흐름 관리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SSEM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세금을 계산해 준다.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하여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계산 결과 확인 후 SSEM에서 ‘신고하기’만 누르고 3만 3천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SSEM 관계자는 “SSEM이 무료로 마련한 종합소득세 계산기는 지난 2022년 5월 기준 전년도 대비 사용자 수가 약 335%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라며 “4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세금신고 앱으로서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EM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