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더문랩스는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두번째 NFT 프로젝트 ‘From The Moon’의 퍼블릭세일이 1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얼리버드세일 물량인 NFT 5천개를 판매 시작 20분만에 완판시킨 바 있는 ‘From The Moon’ NFT는 14일부터 시작되는 1차 메인세일에 NFT 8천개,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메인세일에 NFT 7천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빗썸, 캐셔레스트, 게이트아이오(Gate I.O)에 상장되어 있는 레저메타(LM)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From The Moon’은 플레이놈이 자체적으로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로,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웹3.0 프로젝트인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 ‘레이지몬스터’를 모델로 한 PFP NFT 2만개를 발행할 예정이다.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웹3.0의 가치를 실현하는 DAO 프로젝트로, 신뢰를 담보하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NFT 프로젝트의 핵심 유틸리티는 A2E(Act To Earn) 보상이다. A2E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자체 토크노믹스를 기반으로 플랫폼 활동 및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따라 리워드를 받게 되는 보상모델이다. ‘From The Moon’ NFT 홀더들에게는 NFT 구매에 따른 A2E 보상이 제공된다. 그밖에도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의 뷰티제품을 비롯한 실물연계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이번 “From The Moon” NFT 프로젝트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인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 창출에 대한 뉴노멀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과 웹3.0 가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