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엑티브아이티가 ‘2023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중점 기술보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도와 자생력·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주요 중점 기술 중 1개 이상을 도입할 경우 기술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엑티브아이티는 기업을 대상으로 LG U+ 통신서비스(인터넷, 인터넷전화, 그룹웨어 등)를 회사의 환경에 맞게 제안하고 구축해주는 '기업전문' 대리점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4월 소상공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빙로봇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원 지원 혜택을 이용해 매장에 LGU+ 서빙로봇을 부담없는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수석 엑티브아이티 대표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선정돼 서빙로봇을 소상공인분들께 보급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손과 발이 되어 줄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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