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가 금일 개최된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NetSec-KR 2023)’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Cybersecurity Decisions - 사이버 보안 대도약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여기서 수여하는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의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국가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를 토대로 공공 기관 보안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하고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 설립한 모니터랩은 국내 웹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최초로 자체 구축한 SaaS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아이온클라우드는 SASE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지(Edge) 노드를 확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속도 저하 없이 동일한 품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최신의 보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