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접수를 앞두고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신청하는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은 공공·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며, 재직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현재 약 100개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고용노동부의 인증기업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고용지원금 제도 신청 시 가점, 조달청의 공공입찰 시 가점,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 신청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 홍현 대표행정사는 연세대 인적자원개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0년간 대기업 인사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인사 컨설팅, 인허가 대리, 행정법률자문, 4대보험 대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홍현 대표행정사는 "전문 행정사 도움 없이 혼자 서류를 작성하면 실제로 좋은 제도를 갖추고 운영하고 있음에도 문서로 잘 구현하지 못해 점수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도와주고자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사내 인적자원개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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