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꼴라보하우스 도산서 운영
초음파 기술을 기반
얼굴 부위 피부 탄력 관리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LG전자가 뷰티 고객들과 직접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자사 프라이빗 뷰티 케어 솔루션인 LG프라엘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프라엘 더마쎄라는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라인을 케어하는 뷰티기기 제품이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부위 등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헤드 부위를 피부에 밀착시킨 뒤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조사돼 콜라겐을 생성한다.
LG전자는 지난 1월 LG프라엘 더마쎄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전용 브랜드몰과 전국의 베스트샵 매장의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쎄라하우스 DOSAN’으로 명명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당신에게 맞춘 아름다움을 찾는 공간’ 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 확대 △구매 고려와 실제 구매 △사용 경험 확산 등 구매 과정 전반의 고객경험 확대에 중점을 뒀다.
고객들은 LG프라엘 브랜드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LG프라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프라이빗 케어존 사전 예약 시에는 맞춤 피부 진단과 메이크업 수정 서비스를 받는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도 제공한다.
LG프라엘 제품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방문 고객만을 위한 할인 혜택 및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마쎄라 기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뷰티클래스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쎄라하우스’를 검색하거나, 프라엘 브랜드몰 내 팝업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하면 예약 가능하며, 방문 일자와 시간을 지정하고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남혜성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LG프라엘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