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4일까지 정정 요청 접수
24일까지 정정 요청 접수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022년도 정보통신공사 실적신고 내역’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실적신고를 한 회원사는 2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적신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올해 초에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성한 정보통신공사 실적과 2020년 및 2021년 신고 누락된 실적에 대해 실적신고를 접수한 바 있다.
신고한 실적은 ‘과세자료의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세청에 제출되는 만큼, 회원사는 신고 내용이 정확하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원사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온라인 실적신고 → 상단메뉴 실적신고 → 실적등록’을 거쳐 2022년 실적신고 시 제출한 내역과 홈페이지상 실적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조회할 수 있다.
또, ‘누락분 실적등록’ 메뉴에서 2020년 및 2021년 누락실적 추가 신고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신고년도를 ‘2023년’으로 선택해서 확인하면 된다.
협회는 24일까지 단순 오타 등 입력사항에 대해 수정 요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신고 내역과 홈페이지상 신고 내용이 달라 정정하고자 하는 회원사는 기한 내에 소속 시·도회에 문서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공사명·발주자·기성금액 등 최초 신고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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