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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 오픈
웹케시그룹,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 오픈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6.20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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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웹케시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웹케시그룹의 위플렉스 제주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독립 건물로, 지하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당구, 탁구 시설 그리고 보드게임 등이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1층은 카페 시설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회의실, 탕비실, 구내식당이 마련된 근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과 4층은 임직원 전용 숙소로,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플렉스 제주는 8개월 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매월 10명 내외의 신청자를 선발, 제주도에서 한 달 근무를 시행한다. 선발된 근무자들은 비대면 시스템 등을 통해서 서울과 협업하면서 위플렉스 제주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한다.

웹케시그룹의 이러한 탁월한 복지는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었다. 특히 ‘요트’, ‘캠핑장’, ‘휴양소’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복지로 ‘가족과 함께하는 복지 특화기업’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실제로 바리스타들이 상주하는 사내 카페부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요트’ 및 ‘휴양소’, ‘캠핑장’ 그리고 원하는 식당에서 원하는 메뉴로 자유롭게 식대를 이용할 수 있는 ‘비플식권’ 등 파격적이면서도 작지만 섬세한 서비스들까지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경조사 지원, 주택자금 이자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자기계발 지원, 안식 휴가 등 복지제도가 셀 수 없을 정도다. 덧붙여 강원도 양양 해변에 임직원 전용 휴양소 건립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웹케시그룹이 직원 복지에 방점을 두는 데는 나름의 철학과 신념이 기초를 이룬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가 그것이다. 회사 성장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핵심 동력은 결국 직원이고, 따라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전략적 가치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웹케시그룹이 오랜 기간 운영해온 파격적인 복지제도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직원들의 재충전이 창의력과 생산성 제고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결과적으로 상품과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매년 우상향하는 웹케시그룹의 매출액이 방증하고 있다.

직원 복지와 더불어서 웹케시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만 10여개가 넘는다. 1호 후원기업이기도 한 ‘백혈병 소아암 협회’부터 ‘미혼모 지원’, ‘청소년 장학금’, ‘1사 1촌’ 등 다양하다.

이러한 웹케시그룹의 복지제도는 종종 주변 기업들에게 벤치마킹되고 있다. 복지 제도를 고민하는 타 기업들이 웹케시그룹의 담당자를 찾는 경우도 많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로 모델링을 하게 됐고, 최근에 몇몇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복지카드’, ‘비플식권’, ‘복지 플랫폼’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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