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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크리에이터 콜라보 지속적 확대
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크리에이터 콜라보 지속적 확대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6.2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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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크리에이터 타쿠야와 코헤이, 더투탑 등. 제공=워프코퍼레이션
일본 스포츠 크리에이터 타쿠야와 코헤이, 더투탑 등. [사진=워프코퍼레이션]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워프코퍼레이션는 협업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모여 숏폼 콘텐츠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본 인기 스포츠 크리에이터 레가테 타쿠야와 레가테 코헤이는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더투탑, 박한별초롱, 티아고킴 등과 함께 숏폼을 촬영했다.

워프코퍼레이션과 협업하는 글로벌 스포츠 크리에이터가 함께 모여 숏폼을 촬영한 것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카타르에 모인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숏폼을 촬영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수원에서 개최된 뚜잇컵 2:2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웅재와 티아고킴의 한국팀, 레가테와 타쿠야의 일본팀, 이웅재와 레가테의 한일연합팀 등을 구성해 참가자들과 이벤트 경기를 펼쳐 화려한 개인기를 펼쳐보였다.

레가테는 “각자의 채널에서 혼자 활동하는 영상도 의미가 있지만,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콜라보하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업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전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도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것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앞으로 더욱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프코퍼레이션은 김윤종 부대표를 필두로 유럽 및 동남아 지역도 방문예정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계약한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도달 가능한 팬 베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이다. 올해 영입한 마이클 볼빈(910만 팔로워) 벤 블랙(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와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양성한 더투탑(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60만 팔로워) 등을 합하면 워프코퍼레이션은 총 5000만이 넘는 팔로워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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