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더문랩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두번째 NFT 프로젝트 ‘From The Moon’의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유틸리티 혜택인 코스메틱 제품 배송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From The Moon’은 플레이놈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자체 NFT 프로젝트로, 더문랩스가 운영중인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캐릭터인 ‘레이지몬스터’를 모델로한 PFP NFT 2만개를 발행했으며, 지난 4월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From The Moon’은 NFT를 소유함으로써 홀더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유틸리티 NFT를 지향하고 있다. ‘From The Moon’ NFT 구매자들은 구매와 동시에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구성원으로 편입되며 A2E(Act To Earn) 보상모델에 따라 생태계 기여한만큼 리워드를 받는다. A2E 보상 이외에도 여러가지 실물연계 유틸리티가 있는데, 이번 코스메틱 제품 배송이 그 첫번째이다. ‘From The Moon’의 모든 홀더들은 LM프로젝트와 제휴를 맺은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인 베리홉의 대표제품인 미백 앰플 12개가 담긴 패키지를 배송 받게 된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NFT의 가치를 높이는 힘은 유틸리티에 있다”며, “이번 코스메틱 제품과 같은 소비재는 물론, 서비스와 경험재 유틸리티 등 홀더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유틸리티 혜택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플레이놈 자체 NFT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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