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7월 31일까지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휴서비스 제안을 공개모집한다.

KOSA는 1만400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대표기관으로 SW제값받기 등 사업애로 지원, 채용 및 임직원 역량강화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 회원사 전용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KOSA는 기존 회원사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들이 현업에서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자사 제품·서비스를 할인제공하는 제휴서비스 제안을 받는다. 선정된 제공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최강민 KOSA 사무국장은 “협회 제휴로 1만4000회원사와 30만명의 임직원들에게 회원사들의 우수한 제품·서비스를 알리고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며, “이외에도 회원사들의 수요가 높은 의료·금융·공간대여 등의 서비스를 적극 유치해 만족도 높은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휴서비스 제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회원지원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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