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서울특별시가 주최 및 주관한 서울열린데이터광장 공공데이터활용 모바일 앱/웹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구현한 소프트웨어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빅데이터과 학생들은 서울열린데이터 광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별 밀집도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배포했으며, 누구나 개발 소프트웨어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빅데이터학과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교육하는 학과로 2020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기술을 지원받아 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학과는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방대학교 등 함께 파스-타(PaaS-TA) 연구 개발 및 교육하는 오픈랩에 참여해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협건 빅데이터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융합한 소프트웨어로 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한 빅데이터 인재로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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