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나쁜엄마'가 공식 스페셜 굿즈와 OST 음반 펀딩을 시작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지난 6월 전국 12%, 수도권 13.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극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SLL은 펀딩을 통해 드라마를 사랑해 준 애청자들에게 작품을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전하고자 했다. OST 음반과 컬러링 엽서, 포토북, 하드 노트&볼펜 세트, 키링, 스티커, 패브릭 포스터, 돼지 저금통 등이 포함되며 스페셜 굿즈에는 드라마 속 명대사와 명장면,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나쁜엄마'가 가진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또한 OST 음반에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더한 8곡의 가창곡과 18곡의 BG 트랙까지 총 2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나쁜엄마' 공식 스페셜 굿즈 펀딩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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