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아메리카요가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바로연은 회원들에게 결혼정보서비스 외에도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메리카요가는 요가와 필라테스의 운동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며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 여성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바로연 회원들은 아메리카요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연 회원의 경우 아메리카요가 서비스 이용 시 10%할인 혜택 및 무료체험권이 제공된다.
바로연 관계자는 "아메리카요가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종합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대표는 "바로연과의 제휴를 통해 결혼정보서비스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피트니스와 건강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함께 협력하여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결혼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결혼정보서비스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종합적인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 과의 효율적인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바로연 대표는 "아메리카요가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요가의 시너지가 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작용, 건강미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