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더문랩스(LM재단)는 지난 19일, 물놀이 축제와 풀파티 공연 문화 서비스 전문기업인 파티넷코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티넷코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추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관광 서비스 및 축제 파티, 공연 등 다양한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물놀이 플랫폼인 풀페스티벌을 운영 개발하고 있다. 지자체나 기업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물놀이 축제를 주최하고 관광산업과 문화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놀이와 연계된 레저 및 액티비티, 숙박시설 등을 비롯, 다양한 문화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더문랩스는 웹3.0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경제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비전을 가진 LM프로젝트의 운영사다. 자체 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기반 보상모델을 중심으로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 playNomm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DDP에서 글로벌 NFT 행사인 ‘NFT Korea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인천 소래포구 축제기간에 열릴 ‘Web3.0 Creator Festival’을 준비중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사용자들에게 NFT를 통한 경험의 확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가 함께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양양에서 개최될 풀파티와 경기도 워터파크 페스티벌 그리고 수도권에서 진행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연계된 NFT 민팅이 될 예정이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쉽은 LM프로젝트가 추진하고 있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활성화와 NFT 유틸리티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 사용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