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는 추석 시즌에 맞춰 추석 선물을 구매하려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백은 SSG, 위메프, 지마켓, 롯데온 등의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가전, 디지털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오픈마켓을 비롯한 제휴 가맹점에서 쇼핑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에 따라 현금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샵백코리아는 13일 오후 12시부터 23일 오후 12시까지 열흘간 2가지의 ‘추석맞이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째, 프로모션 기간 내 샵백을 경유해 제휴 가맹점(서베이월, 11번가, 옥션, 호텔스컴바인, 스카이스캐너 제외)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1명), 농협안심한우 1등급 일품구이채반 1kg(4명),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둘째, 프로모션 기간 내 3만원 이상 샵백 첫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10만원의 보너스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샵백코리아는 9월 한달간 샵백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첫 구매를 하는 경우, SSG, 홈플러스, 지마켓, 위메프, 롯데온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1개 시장에서 3,8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샵백코리아는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런칭 이후 3년 만에 2023년 2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70만건을 기록했다.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11번가 등의 국내 인기 스토어를 비롯해 알리익스프레스, 아고다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몰까지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 준다는 점에서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승인된 캐시백이 5천원 이상이면 사용자 명의의 계좌나 네이버 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샵백코리아는 SSG, 위메프, 롯데온 등의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디지털 여행, 음식 배달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비자카드, 하나카드 등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캐시백 혜택(상향 캐시백)도 제공하고 있다.
양인준 샵백코리아 지사장은 “엔데믹 이후 첫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많다. 최근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조금이나마 추석 물가 안정 및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샵백코리아는 시즌별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현금 캐시백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