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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나온소프트, 경비지출관리·그룹웨어 서비스 제휴
비즈플레이-나온소프트, 경비지출관리·그룹웨어 서비스 제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9.27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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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비즈플레이가 나온소프트와 ‘경비지출관리 및 그룹웨어 서비스 업무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비즈플레이와 나온소프트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웨어 연계를 통해 결재 방식 일원화 및 경비 처리 프로세스 효율화 등 사업 전반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양 사는 고객 대상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양 사 강점을 합친 DX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즈플레이의 Expense 비용관리 솔루션은 기존 실물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전환, 모바일에서 실시간 처리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비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통합전표처리자동화시스템 e-Accounting △공공 클라우드 △출장 예약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 전반적인 B2B 업무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제공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비용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비즈플레이가 나온소프트 그룹웨어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즈플레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통합 B2B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최적화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의 Expense 비용관리 솔루션은 △SPC그룹 △한국미쯔비시전기오토메이션 △아이티센그룹 △롯데중앙연구소 등이 도입했으며, 현재 2800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3만여 중소기업의 390만여명 사용자가 비즈플레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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