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정훈 대전·세종·충남도회장
강정훈 대전·세종·충남도회장
[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
강정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2일 대전시 대덕구청을 방문, 최충규 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대덕구청 신청사 건립사업의 분리발주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대전·세종·충남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강정훈 도회장 외에 전도하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 이성만 한국소방시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직무대리가 함께 참석했다.
강정훈 도회장 등 대전·세종·충남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방문단은 “전기와 통신, 소방 등 전문 시설공사의 분리발주를 통해 소규모 업체가 주도적으로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시공과 공정경쟁을 도모하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덕구청 측에서는 지인권 도시건설국장과 조성운 공공청사과장, 김봉찬 공공청사과 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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