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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업무 시 업계평균비율 고려 필요
결산업무 시 업계평균비율 고려 필요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3.11.17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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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결산 관련 주지사항 안내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지난 1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3년 결산 관련 주지사항’을 홈페이지 및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

협회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매년 회원사들로부터 최근 연도 결산서를 제출받아 시공능력평가에 반영하고, 부채·유동비율 등 경영상태 업계평균비율을 공표하고 있다.

업계평균비율은 공공입찰 시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이와 관련 협회는 “최근 변화된 건설환경과 건설, 소방 등 타 업종의 업계평균비율을 감안할 때 내년 7월 말 공표 예정인 우리 업계의 2023년도 업계평균비율은 2022년에 비해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사 업종 업계평균비율을 감안해 2023년도 결산업무에 대비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7월 19일 공표된 바 있는 ‘2022년도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상태 평균비율’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31일부터 2024년 7월 30일까지 적용되는 2022년도 정보통신공사업 평균 부채비율은 138.17%, 유동비율은 142.3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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