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토글보험 운영사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이 신한카드, 페어플레이를 통해 기차 예약, 등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토글 미니보험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토글보험은 미니보험의 형태로 다른 상품 대비 단순한 위험 보장과 짧은 보험기간, 소액의 보험료가 특징이다. 등산, 자전거, 골프, 원데이운전자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플랜은 신한카드과 함께 신한플레이(신한pLay) 앱을 통해 기차 예매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달간 국내여행자 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국내 여행기간 동안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토글에서 제공하는 신한카드 전용 보험가입 페이지 내에서 직접 등록하여 사용 가능하다.
신한 플레이의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를 통해 1건당 1만원 이상 승차권을 결제하면 토글 국내여행자 보험 쿠폰이 지급된다.
오픈플랜은 토글을 통해 MZ 등산객에게 핫한 아웃도어 모임 플랫폼 페어플레이(PAIRPLAY)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MZ 세대들에게 등산 레저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부담없이 직접 가입해 사용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은 페어플레이 앱(APP) 서비스를 통해 등산 모임 이용 시 '페플케어' 서비스에 해당하는 토글의 등산 안심 보험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페어플레이 앱(APP) 서비스 동의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상품을 통해 5대 골절진단비(목, 흉추, 요추, 골반, 대퇴골) 등을 2일(48시간)간 보장한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소액 단기 미니보험 서비스 토글은 하루전 가입을 통해 가입 절차가 간편하고 사용자 맞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등산 레저활동과 기차를 타고 국내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글의 보험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