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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준비 ‘순항’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준비 ‘순항’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3.11.24 16: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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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추진위·분과위 연속 개최
고시(안) 마련, 토의 진행
21일 제2차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1일 제2차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가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는 지난 6일부터 △융합설비(11월 6일) △구내통신설비(11월 7일) △홈네트워크설비(11월 7일) △특수설비(11월 16일) △영상·방송설비(11월 17일) 순으로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추진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개최하고, 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인 ‘대가기준(안)’ 등을 토의했다.

이어 21일에는 ‘제2차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기준 제정 추진위원회’를 열고, 5개 분과위원회별로 3차례 회의를 통해 도출한 대상설비(안), 점검내용(안), 대가기준(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종합해 마련한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제2차 추진위에 참석한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은 “유지보수·관리제도가 어렵게 법제화돼 내년 7월 19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만큼, 대국민 정보통신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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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 2024-01-15 01:02:03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비만 오릅니다.
정보통신 기술자는 별로 필요없고 만능기술자 전기로 올라운드 플레이가능합니다.

전기와 달리 정보통신은 자격증을 너무 풀어놔서 신뢰성이 없고 전기 자격증 취득할 실력이면 정보통신은 대충공부해도 그냥 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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