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강원전자(공동대표 신상철, 신예지)가 LS전선과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전자는 30여년의 업력을 통해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영업 채널을 다각화하고, 유통 과정을 최적화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LS전선이 강원전자에 공급하는 제품은 통합 배선 브랜드 ‘LS 심플(Simple)’ 케이블과 배선 자재다.

이에 앞서 LS전선은 강원전자와 제품 개발을 진행, 대기업과 중소기업 시너지 창출 사례로 손꼽힌 바 있다.

강원전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의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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