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전국 장애인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교육 기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사용년수가 초과된 PC 등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협회는 전국 80여개 장애인정보화교육원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교육자료 배포 △온라인 교육영상 활용안내 등을 지원한다.
KISA는 향후에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제고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산장비를 기증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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