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안음전 복지재단에
성금 총 2620만원 전달
성금 총 2620만원 전달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도회장 장민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의 ‘희망2024나눔캠페인’과 안음전 복지재단의 ‘이웃사랑 성금’에 동참, 총 26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산·울산·경남도회는 18일 오후 도회 회의실에서 장민환 도회장을 비롯한 도회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랑의 열매 측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22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안음전 복지재단에도 21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안음전 복지재단은 70년 역사의 지역 복지재단으로 아동복지실현을 위해 보육시설인 새들원, 새롬아동센터, 아동일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도회는 이번 성금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회원사 대상 모금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장민환 도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온정의 나눔을 실천하고,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위상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 부산·울산·경남도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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