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리솔, '효도 선물 프로모션' 선봬
리솔, '효도 선물 프로모션'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02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리솔(LEESOL)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의 숙면 건강을 위한 ‘효도 선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리솔은 초음파, MRI 등 한국 1세대 의료기기 벤처회사 메디슨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2017년 창립한 전자 약 개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최근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하루에 5시간도 못자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은 심장질환, 우울증, 암, 당뇨 등 복합만성질환을 앓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령일수록 그 위험은 더 커진다.

리솔 측에 따르면 “숙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뇌 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함께 숙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웨어러블 아이템이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슬리피솔 제품은 미세전류 원리로 수면, 스트레스, 집중, 안정 4가지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슬리피솔은 일명 ‘꿀잠밴드’라고도 불린다. 머리에 두르는 헤어밴드 형태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수면장애 개선·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전용 앱(APP)과 연동하면 총 4가지 모드와 1~5까지 자극세기 등 나만을 위한 간편 설정도 가능하다.

슬리피솔 플러스는 △매일밤 깊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숙면모드’ △업무효율을 높이는 ‘집중모드’ △자율신경계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스트레스 모드’ △지친 마음에 깊은 명상을 하듯, 마음을 비우고 평정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모드’  등 다양한 기능적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뇌파동조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슬리피솔 플러스(sleepisol+)의 경우, 기존 전기자극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기능성 수면 관리 기기로 개발했다. ‘수면유도 뇌파동조자극’은 1mA(밀리암페어)보다 적은 양의 미세전류를 전달하여 수면개선,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힐링 등 뇌에 필요한 주파수의 진동을 생성하는 리솔의 핵심기술이다.

리솔은 현재 뇌 자극 및 뇌파 동조 기술을 통한 퇴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진단 및 정신과 질환(수면, 우울) 치료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면장애와 우울증 치료 전자약 각각에 대한 2편의 논문이 정신건강의학과 분야 저명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과 국제수면연구저널(Journal of Sleep Research)에 게재되는 등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슬리피솔 제품은 리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 쿠팡 등의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설날 이벤트로 2월15일까지 리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시 10% 할인과 제품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토리뷰 작성시 스타벅스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권구성 리솔 대표는 “설 명절 선물로 슬리피솔 제품을 강추 한다. 부모님들이 사용하기에 너무나 간편하다. 하루 2번 , 30분씩만 사용해도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사 공식몰에서 진행하는 설 맞이 효도선물 프로모션을 통해 효도와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
#리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