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제16회 정기총회 개최, 도회장 선출
제16회 정기총회 개최, 도회장 선출
[정보통신시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제14대 도회장에 남궁훈 ㈜엔서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경기도회는 2월 1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은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장을 비롯해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제15회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보고 △2023년도 결산(안)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제14대 경기도회장 선출(안), 운영위원 및 감사 선출(안), 대의원 선출(안)에 대한 의안심의가 진행됐다.
제14대 경기도회장으로는 단독 입후보한 남궁훈 ㈜엔서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의 선거 및 선출에 관한 규정에서는 경선자가 없을 때는 투표 등 절차를 생략하고 당선 및 선출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 대표는 “경기도회 회원사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남 대표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도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21대 대의원은 협회 정관에 따라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대상자 43명(당연직 제외)을 총회 의결을 거쳐 선출했다.
운영위원 20인과 감사 2인 선출은 신임 도회장에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경기지역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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