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웹케시, 지난달 30억 이어 추가 30억 등 총 60억 자사주 매입
웹케시, 지난달 30억 이어 추가 30억 등 총 60억 자사주 매입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21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영진 기업 가치 저평가 판단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웹케시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3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웹케시는 최근 기업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판단 및 주주 가치 보호 등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1월 30억에 이어 이번 달 30억 등 총 60억 규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웹케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등 전략적인 주주 가치 보험 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웹케시는 지난 5일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공시하며 주주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매년 배당 지급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및 주주 가치 실현 등을 위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외에도 기존 상품에 대한 혁신 및 신상품 출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