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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국내 CTV 광고 시장 주도권 잡기 가속
메조미디어, 국내 CTV 광고 시장 주도권 잡기 가속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23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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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타겟팅 기능 추가.. 다양한 타겟팅 옵션 제공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메조미디어가 국내 CTV 광고 시장 주도권 잡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CJ ENM의 No.1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자사의 CTV 광고 상품 ‘타겟픽 CTV(ME:Target Pick CTV)’에 지역 타겟팅 기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조미디어의 타겟픽 CTV는 국내 90% 이상의 스마트TV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한 CTV 특화 광고 상품이다. 기존 채널 및 콘텐츠 타겟팅, 모바일∙PC∙TV 등 크로스 디바이스 타겟팅, 4000만의 온∙오프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의 DMP 타겟팅에 이어 지역 타겟팅 기능을 추가해 타겟픽 CTV를 한층 고도화했다.

CTV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메조미디어는 광고주를 위한 다양한 CTV 광고 타겟팅 기능을 제공해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 타겟팅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기능이다. 다양한 위치에 다양한 광고 소재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문 이력 등 타 데이터와 결합하여 더욱 세분화된 타겟팅이 가능해 기존보다 광고 성과를 향상시켜준다.

스킵 버튼 없이 끝까지 광고를 노출해 평균 VTR 95% 이상 확보 가능한 타겟픽 CTV는 삼성 TV 플러스, LG채널 등 FAST 채널과 LG유플러스 IPTV 등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지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과 아시아 최대 FAST 사업자 뉴 아이디와의 제휴를 맺고 있어 프리미엄 콘텐츠와 함께 국내외로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메조미디어의 올인원 광고 플랫폼 ‘타겟픽(ME:Target Pick)’의 배너, 동영상 광고 상품과 동시 집행이 가능해 보다 높은 광고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성과 측정 및 모바일 광고 수준의 리포팅도 제공해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제고한다.

메조미디어는 올해 1분기 내로 IPTV 실시간, 어드레서블TV 등 광고 지면을 추가 연동을 완료해 CTV 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메조미디어 김경식 타겟픽 사업 담당자는 “올해는 CTV 광고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타겟픽CTV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지역 타겟팅 기능 추가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장 트렌드나 광고주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광고주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새해를 맞아 광고주, 대행사, 렙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1분기 부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겟픽CTV는 물론 타겟픽 배너, 타겟픽 비디오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활용한 캠페인을 운영한 담당자에게 특별한 경품도 증정한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조미디어 타겟픽 사업 담당팀(mobile_adv@cj.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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