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시대를 맞이해 국내 최대 MSO(Multiple System Operator, 복수케이블TV방송국)인 씨앤앰과 전문 DMC사업자인 BSI 등을 필두로 케이블TV의 디지털방송시스템 구축 시장이 본격적 성장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현 시장 상황에서, LG CNS는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LG CNS는 90년 초부터 현재까지 아날로그방송장비, 광동축혼합망(HFC), 케이블모뎀 사업 등으로 맺은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입자 관리시스템(SMS), 빌링 시스템 등의 풍부한 SI사업수행 경험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증명된 모토로라의 디지털 방송장비 핵심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설명:악수하고 있는 LG CNS 이우종 상무(왼쪽)와 제프리 피네로 모토로라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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